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, 시원한 날씨를 틈타 즐거운 여름 캠핑을 다녀왔습니다.
이번 캠핑에서는 고기를 구워먹으며 오랜만에 바깥에서의 식사를 즐길 수 있었고, 여러 가지 간식과 음식들도 함께 나누며 풍성한 식탁을 만들었습니다.
특히 다 함께 모여 한 게임 시간은 이번 캠핑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.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, 모두가 하나 되어 즐기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.
<안넘어오는 여자가 없는 동현씨의 비장의 무기 감바스>
무더운 여름이 오기 전, 자연 속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보낸 이번 캠핑은 일상의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. 앞으로도 계절마다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.